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멘 바라테온 (문단 편집) == 드라마판에서 == || [[파일:external/static2.hypable.com/Game-of-Thrones-Dean-Charles-Chapman1.png|width=100%]] || || 왼쪽부터 칼럼 웨리(시즌 1~2), 딘찰스 채프만(시즌 4) || || [[https://i.pinimg.com/564x/3b/a5/f5/3ba5f5c403c7af65be39b694e672799c.jpg|width=100%]] || 시즌 1~2의 배우는 칼럼 웨리다. 시즌 3에는 등장하지 않았으며, 시즌 4의 배우는 딘찰스 채프만이다. 드라마판의 전체적 연령대 상향 조정 때문에 토멘도 누나 미르셀라와 함께 연령대가 꽤나 올라간 채 둘 다 사춘기 청소년 정도로 나온다. 마저리의 유혹에 넘어가서 휘둘리는 데다가 결혼 후 밤일도 치러서, 배우가 미성년자인지라 대놓고 정사 신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 일을 치른 후의 장면이 묘사된다. 소설과는 달리 연령대 상향 탓에 마저리가 직접 육탄공세(...)를 펼치는 것으로 묘사된다. 형이 죽은 뒤로도 이래저래 형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을 갖고 있는지, 싸이코 형의 폭군다운 행동들을 돌이켜보며 마저리와 함께 까대는 대사가 가끔 나온다. 본인은 순진하고 착한 데다가 어린아이일 뿐인 원작과 달리 어느 정도 판단력이 있는 청소년 나이대이지만, 불쌍하게도 군중들에게 [[근친상간]]의 결과물이라는 이유로 '혐오스러운 것(Abomination)!'이라면서 매도당하기까지 한다. 역시 어린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마저리에게 진짜로 푹 빠져서 [[마저리 티렐|마저리]]를 위해서 [[무장 교단]]의 광신도들을 다 죽여버릴까 고민하기도 하고 어머니에게 반항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등[* 사춘기 청소년답게 자신을 지나치게 감싸려드는 어머니에 대한 불만이 있어서 세르세이에게 [[캐스털리 록]]으로 돌아갈 것을 권유했다. 물론 착한 토멘의 성격상 밀어붙여 관철시키지 못했고, 당연히 세르세이는 이걸 [[마저리 티렐|마저리]]의 조종이라고 생각하고 칼을 간다.] 나이대에 걸맞게 이런저런 흥미로운 변경점이 추가되었다. 그렇긴 해도 자신감이 없고, 어린 나이 탓에 교단이 자기 마누라인 왕비 마저리나 대비인 어머니 세르세이를 구금해버리는 폭거를 하는 상황에서도 강력하게 대처하지 못했다. ~~조프리였으면 뒷일 같은 건 생각 안 하고 가서 다 뒤집어 엎었겠지~~[* 이런 점은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참새들을 대하는 태도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참새들이 감히 국왕의 앞을 가로막고 이래라저래라 명령하자 분개한 킹스가드들이 왕명만 떨어진다면 당장 이 발칙한 놈들을 베어버리겠다며 으름장을 놓았다. 하지만 토멘은 이런 처사를 당하고도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 이유는 토멘이 자비를 베푸려고 했거나 상황판단을 못할 정도로 어리석어서가 아니라 '''왕으로서 살생을 명하는 것에 겁을 먹었기 때문'''이다. 킹스가드의 말에 "그 말은 이들은 죽이겠다는 뜻이냐?"라고 물으면서 움찔 물러서는 모습은 확실히 형인 조프리의 모습과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강렬한 대조를 이룬다.][* 이 장면은 토멘이 인명을 중시하는 도덕적이고 인간적인 성품을 가지고 있음을 알려준다. 한편으로는 토멘이 인간적이고 도덕적이긴 하나 지배자로써 유사시에 강하게 나가는건 부족하다는걸 명백히 보여준다. 조프리는 토멘과 정반대로 권세를 믿고 강하게 나대는건 잘하나 한 개인으로도 지배자로도 인품은 빵점짜리다.] [[바리스]]는 이걸 두고 '웨스테로스에는 [[스타니스 바라테온|스타니스]]보다는 상냥하고 토멘보다는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라고 꼬집었다. 교단에 구금된 마저리를 되돌려 받기 위해 매번 [[하이 스패로우]]를 찾아가서 설교를 듣다 보니, 어느새 교단에 우호적인 생각을 지니게 된다. 덕분에 비밀리에 협상을 통해 유혈사태 없이 마저리를 돌려받긴 했지만, 교단의 권위를 강화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8화에는 전도를 제대로 당했는지 방에서 기도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게다가 그레고르의 무력 때문에 [[결투 재판]]이 의미가 없기 때문인지 결투의 재판 자체를 폐지하고 세르세이와 로라스를 칠신교 방식으로 심판한다고 선언한다. 10화에서 [[로라스 티렐]]과 본인 어머니 [[세르세이 라니스터]]의 재판에 참석해야 한다면서 나가려 하지만 세르세이의 지시에 따른 [[그레고르 클리게인]]에 의해 저지당해 참석하지 못하고 꼼짝없이 방 안에 갇히게 된다. 방 안에 있는 사이에 세르세이의 계략으로 재판이 벌어지고 있는 교단 건물이 [[와일드파이어]]에 의해 박살나자[* 그레고르 클리게인이 재판에 참석하지 못하게 막고 있는 상황에서 토멘이 창밖으로 직접 폭파 장면을 목격했으며, 폭파가 되자 문을 지키고 있던 그레고르 클리게인이 등을 돌려 방을 떠나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자신의 어머니가 교단 건물을 폭파시켰음을 깨달았으며, 마저리도 폭발과 함께 죽었음을 직감했을 것이다.] 멘탈이 나가서 왕관을 내려놓고 그대로 와일드파이어에 불타버린 교단 건물이 보이는 창문 밖으로 투신해 사망한다. 이로써 세르세이가 어렸을 때 개구리 매기에게 들었던 예언 중 '세 자식들 모두 세르세이보다 먼저 죽으리라'는 예언이 실현되었다. 여담으로 드라마판 한정 직접적으로 세르세이의 잘못으로 죽은 자식이다. 조프리는 천성이 나빠서 사방이 적이었고, 미르셀라는 가문들의 다툼에 의해 죽은 것이라면 토멘은 왕으로 무능하긴 했으나 세르세이가 폭탄 테러를 일으키지 않았다면 별다르게 죽을 이유가 없었다. 대너리스와 도르네 세력이 있었으나 작중 시점에선 직접적으로 토멘을 죽이려 들진 않았기 때문. 물론 토멘의 왕권이 매우 불안정하고, 무능한 왕이었으니 얼마 안 가서 좋지 못한 꼴을 맞이해버렸을 확률이... 토멘이 처음에 붕괴한 사원을 보고 망연자실할 때만 해도 시청자들이 그 무능한 모습에 웃다가, 창 밖으로 뛰어내리자 다들 충격을 먹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기도 했다. --[[1917(영화)|죽고 나서 영국 육군 병장으로 1차대전에 참전했다 카더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